울산, 신규 확진자 2명 추가..누적 8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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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833명으로 늘었다.
11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기준 2명이 추가 확진돼 지역 832~833번 환자로 분류됐다.
이 확진자는 증상발현으로 검사를 거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는 확진자들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동선노출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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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833명으로 늘었다.
11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기준 2명이 추가 확진돼 지역 832~833번 환자로 분류됐다.
832번은 북구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다.이 확진자는 증상발현으로 검사를 거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확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833번은 울주군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다. 전날 확진된 820번의 직장동료다. 앞서 820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를 받았으나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울산시는 확진자들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동선노출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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