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전국서 422명 확진..어제보다 106명 많아

이동우 2021. 1. 1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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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한풀 꺾였지만 11일에도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42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자정까지 135명이 늘어 총 45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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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한풀 꺾였지만 11일에도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42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16명보다 106명 많습니다.

확진자의 지역 분포를 보면 수도권이 295명으로 69.9%, 비수도권이 127명으로 30.1%입니다.

시도별로 보면 서울 140명, 경기 134명, 경남 42명, 인천 21명, 부산 17명, 대구·충북 각 15명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확진자 발생 흐름상 500명 안팎, 많으면 600명에 근접할 수도 있습니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자정까지 135명이 늘어 총 45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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