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팀목 자금' 오후 신청자, 자정 넘어서 받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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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접수 첫날인 오늘 신청자가 몰리고 있는 가운데, 오후 신청자의 경우 자정이 넘어서 지원금을 받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 오후 1시 20분부터 버팀목 자금 이체를 시작했으며, 접수와 이체가 내일 새벽까지 이어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내일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짝수인 소상공인들에게 버팀목 자금 안내 문자가 발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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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접수 첫날인 오늘 신청자가 몰리고 있는 가운데, 오후 신청자의 경우 자정이 넘어서 지원금을 받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 오후 1시 20분부터 버팀목 자금 이체를 시작했으며, 접수와 이체가 내일 새벽까지 이어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오후에 신청한 사람들은 자정이 넘긴 시간에 돈을 받을 수도 있다면서 최대한 빠른 집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기부는 오늘 오후 여섯 기준으로 대상자 143만 명 중 90만 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내일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짝수인 소상공인들에게 버팀목 자금 안내 문자가 발송됩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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