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치소 직원 1명 추가 확진..전국 교정시설 1,22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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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치소에서 직원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오후 기준, 서울구치소 남자 직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가족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 교정시설 확진자는 모두 1,22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동부구치소 수용자 3백여 명에 대해 8차 전수검사를 실시했고, 7차 검사에서 처음 여성 수용자가 확진된 뒤 대구교도소로 이송된 250여 명도 검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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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치소에서 직원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오후 기준, 서울구치소 남자 직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가족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 교정시설 확진자는 모두 1,22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동부구치소 수용자 3백여 명에 대해 8차 전수검사를 실시했고, 7차 검사에서 처음 여성 수용자가 확진된 뒤 대구교도소로 이송된 250여 명도 검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결과는 이르면 내일 나올 예정입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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