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지난해 영업이익 1110억원..22.4% 증가

2021. 1. 1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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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은 2020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110억 원으로 2019년보다 22.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은 2조2160억 원으로 7.5% 증가했다.

한진은 "핵심사업인 택배·물류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경쟁력 확보가 어려운 사업과 대체 부지 확보가 가능한 자산을 매각해 경영 효율성을 높였다"면서 "택배 사업은 2023년까지 시장점유율 20% 이상을 목표로 자동화 투자 등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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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2조2160억원

[헤럴드경제 원호연 기자]㈜한진은 2020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110억 원으로 2019년보다 22.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은 2조2160억 원으로 7.5% 증가했다.

한진은 "핵심사업인 택배·물류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경쟁력 확보가 어려운 사업과 대체 부지 확보가 가능한 자산을 매각해 경영 효율성을 높였다"면서 "택배 사업은 2023년까지 시장점유율 20% 이상을 목표로 자동화 투자 등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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