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김래원, '펜트하우스' 떠난 월화극장 새 왕좌는 누가[SS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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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가 떠난 월화안방극장에서 누가 새로운 왕좌를 차지할까.
무소 불위의 힘을 발휘하던 SBS '펜트하우스'가 지난주 시즌1월 종영하면서 월화극장이 춘추전국시대를 맞게 됐다.
채널들에게는 새롭게 월화극장 패권을 거머쥘 절호의 타이밍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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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 불위의 힘을 발휘하던 SBS ‘펜트하우스’가 지난주 시즌1월 종영하면서 월화극장이 춘추전국시대를 맞게 됐다. 다음달 시즌2를 재개해도 금토극으로 편성될 예정이고 시즌1을 뒤잇는 SBS 월화드라마는 오는 3월 중순에나 시작할 전망이어서 얼마간 휴지기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어느 하나의 돋보적인 선두를 예상하기 어렵지만 패권이 조정되는 시기인 만큼 어디서 폭발력을 발휘할지 예의주시하게 되는 상황이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에도 tvN ‘청춘기록’부터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JTBC ‘18어게인’, KBS2 ‘좀비탐정’ 등이 월화극장에서 선전했다. 물론 시청률 차이야 있었지만 각기 매력이 있어 미묘한 경쟁이 됐다”면서 “이번에도 월화극장에서 어떤 대결 양상이 펼쳐질지 궁금하다다”고 밝혔다.
한 드라마 제작사 대표는 “‘펜트하우스’처럼 굉장히 잘 되는 드라마가 나오는 것도 좋은 현상이지만, 드라마 제작을 하는 입장에서는 두루두루 다 잘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주연배우들의 팬층이 서로 다른 만큼 다들 관심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cho@sportsseoul.com
사진 | 최승섭·김도훈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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