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2세 만들어야 하는데"..안영미, 남편과 또 눈물의 생이별

임현정 기자 2021. 1. 11. 1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안영미가 남편과 짧은 만남을 갖고 다시 생이별을 하게 됐다.

11일 안영미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한 청취자가 주말에 무엇을 했냐고 묻자 "남편이 미국으로 떠나기 전 어제 마지막 밤을 보냈다. 눈물바다였다"고 씁쓸하게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그우먼 안영미 /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개그우먼 안영미가 남편과 짧은 만남을 갖고 다시 생이별을 하게 됐다.

11일 안영미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한 청취자가 주말에 무엇을 했냐고 묻자 "남편이 미국으로 떠나기 전 어제 마지막 밤을 보냈다. 눈물바다였다"고 씁쓸하게 답했다.

안영미는 지난 달 29일 방송된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남편이 미국에 있다가 입국해 2주 자가격리를 끝내고 오늘 만나는 날이다"라면서 "지금 이럴 때가 아니다. 빨리 2세를 만들어야 하는데 오늘이 그날이다. 2주 있다가 가기 때문에 빨리 서둘러야 한다. 벗으면서 가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영미는 남편은 비연예인으로 라디오에서 청취자와 게스트로 인연을 맺었다. 현재 안영미의 남편은 미국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지난 해 2월 혼인신고를 했다.

[관련기사]☞ 오늘 '역대 최대' 매도 나선 기관, 이유가 있었다AI 성희롱 처벌 가능할까…'이루다' 쟁점 4가지열애설 보도 늦춰준 기자에 사과하느라…맨얼굴로 방송한 여배우정준하 "코로나 때문에 식당사업 10억원 날렸다"이상운 이혼 고백 "대장암 수술 날, 아내는 골프 치러 가더라"
임현정 기자 lhjbora2@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