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적료 가치는 세계 51위.."심각하게 저평가됐다"

서정환 2021. 1. 1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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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9, 토트넘)이 올 시즌 엄청난 활약에도 이적시장에서 여전히 저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토트넘 팬사이트 '토트넘HQ'는 "손흥민의 이적료 가치는 심각하게 저평가됐다. 손흥민의 가치는 3000-3500만 파운드(약 444-518억 원)는 더 높아야 한다. 손흥민은 세계최고 기량을 보여주면서 절대 불평하지 않고, 지치지도 않는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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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29, 토트넘)이 올 시즌 엄청난 활약에도 이적시장에서 여전히 저평가를 받고 있다. 

‘CIES 풋볼 옵저버토리 알고리즘’에 따르면 손흥민의 가치는 약 6500만 파운드(약 962억 원)으로 세계축구선수 중 51위에 해당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토트넘 팬사이트 ‘토트넘HQ’는 “손흥민의 이적료 가치는 심각하게 저평가됐다. 손흥민의 가치는 3000-3500만 파운드(약 444-518억 원)는 더 높아야 한다. 손흥민은 세계최고 기량을 보여주면서 절대 불평하지 않고, 지치지도 않는다”고 꼬집었다. 

이어 이 매체는 “손흥민의 동료 해리 케인은 전체 19위에 올라있다. 알고리즘의 손흥민의 우수성을 제대로 평가하는데 실패했다. 케인의 활약이 바로 손흥민이 가치있다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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