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익공유제는 사회주의 경제·반시장적 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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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의 코로나19 이익공유제 발언에 대해 "사회주의 경제를 연상하게 하는 반시장적 발상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배준영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와중에 정당한 방법으로 이윤을 창출한 기업과 국민들의 희생 강요를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하는 이 정권의 발상이 참으로 무섭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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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의 코로나19 이익공유제 발언에 대해 "사회주의 경제를 연상하게 하는 반시장적 발상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배준영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와중에 정당한 방법으로 이윤을 창출한 기업과 국민들의 희생 강요를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하는 이 정권의 발상이 참으로 무섭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고루 잘 살게 하는 것은 국민이 위임한 정부여당의 책임이지, 국민이 나누는 책임이 아니"라며 "그 책임마저 버겁다면 내려놓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주호영 원내대표도 기자들과 만나 "이익 공유제는 다른 곳에서도 이미 문제가 있었고, 누가 어떻게 이득을 봤는지 측정하는 게 어렵다"며 부정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기주 기자 (kiju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54901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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