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 지원 많아"..서울대 정시 경쟁률↑

서진석 기자 2021. 1. 1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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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저녁뉴스]

올해 서울대 정시모집 경쟁률이 작년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는 789명을 선발하는 2021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 일반전형에 총 3천49명이 지원해 3.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0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 일반전형 경쟁률 3.40대 1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학과별 경쟁률은 모집 정원이 1명인 교육학과에 23명이 지원해 가장 높았습니다.

입시 전문가들은 자연 계열을 중심으로 수능 고득점자들의 소신 지원이 많았기 때문에 경쟁률이 상승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서진석 기자 (realstone@e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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