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재단 이사장에 조율래 前 교과부 차관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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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창의재단 제28대 이사장에 조율래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가 임명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 관련 규정에 따라 창의재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추천을 거쳐 과기정통부 장관이 조율래 이사를 13일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조율래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조 이사장은 1984년 제28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교육과학기술부 2차관, 과학기술인공제회 및 한국원자력의학원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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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 관련 규정에 따라 창의재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추천을 거쳐 과기정통부 장관이 조율래 이사를 13일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조율래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조 이사장은 1984년 제28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교육과학기술부 2차관, 과학기술인공제회 및 한국원자력의학원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고려대학교 그린스쿨대학원 특임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삼성재단과 산업전략연구재단 이사,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초빙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그가 과학기술 분야에서 축적한 리더십과 역량으로 창의재단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창의재단을 과학중심 전문기관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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