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유하, 두 번째 싱글 '오늘 조금 취해서 그래' 티저 라이브 공개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신예 싱어송라이터 유하(YOUHA)가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유하는 지난 1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오늘 조금 취해서 그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찍은 비하인드 컷 3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 유하는 다채로운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니크한 디자인의 의상과 소품을 매치한 유하는 몽환적인 색감 속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플로럴 패턴의 의상을 입고 매혹적인 눈빛을 보여주고 있는 유하의 모습과 귀여운 의상을 입고 밝은 세트장에서 포즈를 취하는 유하의 비주얼이 담겨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유하는 또한 공식 SNS를 통해 깜짝 티저 라이브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 열기를 더했다. 통통 튀는 매력적인 목소리로 ‘오늘 조금 취해서 그래’의 몇 소절을 라이브로 선사해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데뷔곡 ‘아일랜드(ISLAND)’ 이후 4개월 만에 컴백하는 유하는 신보를 통해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아일랜드’보다 더욱 레트로하고 디스코한 무드가 담긴 ‘오늘 조금 취해서 그래’로 새로운 유하의 모습을 예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하의 새 싱글 ‘오늘 조금 취해서 그래’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