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쥬얼스'·5년만에 '라 바야데르'.. 국립발레단 올해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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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전주의 발레 창시자로 꼽히는 조지 발란신의 '쥬얼스'(10월20일∼24일)가 올해 국립발레단 신작으로 무대에 오른다.
'쥬얼스'는 포레, 스트라빈스키, 차이콥스키 음악으로 플롯 없는 디베르티스망 형식으로 만든 3막 작품이다.
유리 그리고로비치가 안무한 '라 바야데르'(4월28∼5월2일)는 올해 5년만이다.
존 크랭코의 유머가 돋보이는 희극발레 '말괄량이 길들이기'(6월16일∼20일)는 올해 3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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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발란신(1904∼1983)은 미국에서 활동한 러시아 출신 안무가다. 20세기 고전발레계 가장 영향력 있던 인물이다. '쥬얼스'는 포레, 스트라빈스키, 차이콥스키 음악으로 플롯 없는 디베르티스망 형식으로 만든 3막 작품이다. 에메랄드, 루비, 다이아몬드 세 가지 빛나는 보석을 음악, 의상, 춤으로 표현해냈다. 에메랄드에선 몽환적이고 낭만적인 분위기, 루비는 발랄하고 강렬한 톤이다. 다이아몬드에선 화려한 군무와 고난도 테크닉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지난해 신작으로 선보였던 '해적'(3월 24~28일)이 올해 다시 올려진다. 마리우스 프티파 버전을 송정빈이 재안무한 작품이다. 유리 그리고로비치가 안무한 '라 바야데르'(4월28∼5월2일)는 올해 5년만이다. 인도 힌두 사원을 배경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블록버스터 발레다. 존 크랭코의 유머가 돋보이는 희극발레 '말괄량이 길들이기'(6월16일∼20일)는 올해 3년만이다. 지난해 올릴 예정이었으나 취소돼 아쉬움을 남겼던 강효형의 안무작 '허난설헌-수월경화'(5월 22~23일)도 빼놓을 수 없다. 조선 중기 시인 허난설헌의 삶과 죽음을 잎, 새, 난초, 부용꽃 등으로 형상화했다.
jins@fnnews.com 최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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