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가 지인 성추행' 고소..경찰 수사
정유진 2021. 1. 1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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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영화배우가 지인 여성을 강제 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남성 영화배우 A씨가 지난해 12월 포천시에 있는 자신의 별장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 B 씨를 갑자기 껴안는 등 성추행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 조사를 마치고 피의자인 A 씨에게 대한 출석을 통보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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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영화배우가 지인 여성을 강제 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남성 영화배우 A씨가 지난해 12월 포천시에 있는 자신의 별장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 B 씨를 갑자기 껴안는 등 성추행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 조사를 마치고 피의자인 A 씨에게 대한 출석을 통보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유진 기자 (trul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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