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치소 직원 1명 가족간 감염..접촉자 격리·전직원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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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치소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11일 법무부 등에 따르면 서울구치소 직원은 이날 가족 간 감염으로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서울구치소는 접촉자 자가격리 및 전 직원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실시 중이다.
격리해제된 인원을 제외하면 확진 직원은 31명, 수용자는 1038명, 출소자는 11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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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규빈 기자 = 서울구치소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11일 법무부 등에 따르면 서울구치소 직원은 이날 가족 간 감염으로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서울구치소는 접촉자 자가격리 및 전 직원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실시 중이다.
10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 확진 인원은 총 1225명이다. 격리해제된 인원을 제외하면 확진 직원은 31명, 수용자는 1038명, 출소자는 111명으로 집계됐다.
기관별 확진 수용자는 동부구치소 668명, 경북북부2교도소 333명, 광주교도소 16명, 서울남부교도소 17명, 서울구치소 1명, 강원북부교도소 3명이다.
rn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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