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BTJ열방센터 관련 3명 추가 확진..지역 94명째

송애진 기자 입력 2021. 1. 1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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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대전에서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이하 열방센터)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대전920~922번)이 더 나왔다.

이로써 열방센터 관련 대전지역 누적 확진자는 94명으로 늘었다.

대전시에 따르면 50대인 대전 920번(대덕구 거주), 대전 922번(동구 거주) 확진자와 20대인 대전 921번(동구 거주) 확진자는 무증상 확진자다.

대전 누적 확진자는 92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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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경로 불분명 확진자 1명도 추가
대전 대덕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11일 대전에서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이하 열방센터)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대전920~922번)이 더 나왔다.

이로써 열방센터 관련 대전지역 누적 확진자는 94명으로 늘었다.

대전시에 따르면 50대인 대전 920번(대덕구 거주), 대전 922번(동구 거주) 확진자와 20대인 대전 921번(동구 거주) 확진자는 무증상 확진자다.

이들은 해외 선교활동을 나가려는 국가에서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요구해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도 1명 나왔다. 대전 919번(70대)은 지난 9일부터 기침 증상을 보여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에 대한 감염경로, 동선에 대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대전 누적 확진자는 922명으로 늘었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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