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카메라로 찍은 게 이정도라니..구혜선, 근접 촬영에도 굴욕 없는 미모 '과시'

경예은 2021. 1. 1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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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구혜선(37·사진)이 기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구혜선은 11일 "아이폰 생(?) 카메라 사진"이라는 문구와 함께 셀프카메라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보정 없이도 깐 달걀 같은 피부를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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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37·사진)이 기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구혜선은 11일 “아이폰 생(?) 카메라 사진”이라는 문구와 함께 셀프카메라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보정 없이도 깐 달걀 같은 피부를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는 보정 이런 거 필요 없어요”, “결론은 어느 구도로 찍어도 예쁘다는 거죠?”, “케이스에 비치는 언니도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2016년 모델 출신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파경을 맞았다. 그는 최근 카카오TV ‘페이스 아이디’에서 “내 결혼식에 부를 사람 이름을 요즘 적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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