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학대 피해 아동 쉼터·보호전문기관 확충"

한연희 2021. 1. 1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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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쉼터와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신속하게 확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고위 전략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회의에서 아동학대 후속 대책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수석대변인은 2020년을 기준으로 피해 아동 쉼터는 75곳, 아동보호 전문기관은 69곳에 불과한데, 접근성을 고려하면 각각 전국적으로 130개 정도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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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쉼터와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신속하게 확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고위 전략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회의에서 아동학대 후속 대책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수석대변인은 2020년을 기준으로 피해 아동 쉼터는 75곳, 아동보호 전문기관은 69곳에 불과한데, 접근성을 고려하면 각각 전국적으로 130개 정도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내용을 오랜 시간 토론하는 등 당의 의지가 강한 만큼, 관련 부처와의 상의를 통해 조만간 로드맵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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