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학대 피해 아동 쉼터·보호전문기관 확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쉼터와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신속하게 확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고위 전략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회의에서 아동학대 후속 대책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수석대변인은 2020년을 기준으로 피해 아동 쉼터는 75곳, 아동보호 전문기관은 69곳에 불과한데, 접근성을 고려하면 각각 전국적으로 130개 정도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쉼터와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신속하게 확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고위 전략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회의에서 아동학대 후속 대책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수석대변인은 2020년을 기준으로 피해 아동 쉼터는 75곳, 아동보호 전문기관은 69곳에 불과한데, 접근성을 고려하면 각각 전국적으로 130개 정도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내용을 오랜 시간 토론하는 등 당의 의지가 강한 만큼, 관련 부처와의 상의를 통해 조만간 로드맵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건전' 안마라더니...24시간 성매매에 방역 사각지대
- 인육 발언 등 엽기 막말 논란 외교관, 결국 징계 안해
- 정은경 "다음 주 확진자 600∼700명대"...불합리한 방역조치 수정
- '한 개냐, 두 개냐' SNS 뜨겁게 달군 엉덩이 갯수 논란[슬기로운 언어생활]
- [양담소] "아내가 제 통장과 인감도장을 갖고 집을 나갔어요. 절도죄 고소 가능하나요?"
- [단독] 김호중, 집에서 나간 지 10분 만에 사고...영상 확보
- "8초 만에 '탕탕탕', 응급 조치 없이 수갑"...'LA 한인 총격' 영상에 분노
- '정원도시 서울' 오세요...뚝섬 한강공원, 6만 평 정원으로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