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년 맞은 호텔계 달구는 기발한 패키지 3
신축년 새해를 맞은 호텔업계가 기발한 아이디어의 마케팅으로 고객맞이에 나서 눈길을 끈다.
매월 새로운 호캉스를 만나게 해준다는 곳부터 24시간을 넘어 30시간까지 스테이가 가능한 혜택 제공, 객실에서 뜨거운 온천욕을 할 수 있는 곳까지 주제부터 다양하다.
조식 추가 시 약 3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호텔 피트니스와 수영장도 모두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주중 2박 3일 기준으로 세금 및 봉사료를 포함해 28만원이며, 상품 판매는 1월 한 달간이나 투숙일자는 3월 말까지 선택할 수 있다.
휘닉스는 인터파크와 함께 기획전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의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 2인 패키지는 스노우빌리지와 리프트 혜택을 담은 스노우파크 2인 이용권과 조식 뷔페 중 선택해 여행에 활용할 수 있다. 스노우파크는 아이들과 함께 펭귄 눈사람을 만들며 즐겁게 놀 수 있는 스노우빌리지와 원스톱으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키체험까지 모두 포함한다. 객실은 마운틴&슬로프 뷰로 인기가 높은 호텔과 가족과 함께 즐기기 적합한 다양한 유형의 콘도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소노벨 청송 노천탕 솔샘온천은 숲 속의 개인 정원에 들어와 있는 듯 프라이빗하게 고즈넉한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한적한 야간에 소복이 내려앉은 눈밭을 가로질러 피어오르는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소노벨 청송 내 손꼽히는 야경 명소인 야외 온천은 은은한 조명과 함께 밤 하늘에 수놓은 별을 바라보며 낭만적인 겨울을 즐길 수 있다. 솔샘온천은 청송 주왕산 자락 지하 800 ~ 870m 암반에서 28.3℃ ~ 30.9℃로 용출 되며 1일 총 570톤의 풍부하다. 따스한 수온을 유지하는 온천수는 몸의 긴장과 피로는 물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소노호텔&리조트는 따뜻하게 겨울을 즐길 수 있도록 ‘윈터 저니’ 패키지를 선보였다. 패키지는 객실, 사우나, 웰컴티로 구성하며 주중 2인 기준 8만6000원부터다. 이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윈터 저니 패키지를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겨울 트레킹을 위한 방한용품을 증정하는 특별 베네핏도 제공한다. 선착순 1000명에 한 해 제공한다.
[장주영 여행+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농구협회장·국회의원·변호사…모든 경험 살려 체육계 개혁
- `12년 최장수 용병` 데얀…K리그 떠난다
- PGA챔피언십, 트럼프 골프장서 안 연다
-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응씨배 우승 계보
- 비대면 레슨부터 찾아가는 서비스까지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AI가 실시간으로 가격도 바꾼다…아마존·우버 성공 뒤엔 ‘다이내믹 프라이싱’
- 서예지, 12월 29일 데뷔 11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 개최 [공식]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