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여자)아이들, '상처를 비집고 태어난 꽃' 화(火花)로 컴백

이승아 기자 2021. 1. 1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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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G-IDLE)의 네 번째 미니앨범 I burn의 쇼케이스가 11일 오후 4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아이들 멤버는 이날 쇼케이스를 통해 타이틀곡 '화(火花)'의 무대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화(火花)'는 이별 후의 감정을 '화'라는 중의적 소재로 표현한 뭄바톤 장르의 곡이다.

겨울의 차갑고 서늘한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는 편곡에 동양적인 악기를 더해 이별의 시린 감정을 체감할 수 있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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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 = 그룹 (여자)아이들(G-IDLE)의 네 번째 미니앨범 I burn의 쇼케이스가 11일 오후 4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여자)아이들 멤버는 이날 쇼케이스를 통해 타이틀곡 '화(火花)'의 무대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화(火花)'는 이별 후의 감정을 '화'라는 중의적 소재로 표현한 뭄바톤 장르의 곡이다. 겨울의 차갑고 서늘한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는 편곡에 동양적인 악기를 더해 이별의 시린 감정을 체감할 수 있게 표현했다.

소연은 "이별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며 "겨울같이 추운 감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 감정을 불태우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

(여자)아이들© 뉴스1

seunga.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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