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 "주민 문자 메시지로 제설작업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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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는 지난 6일 폭설을 주민들의 문자메시지로 비교적 빨리 피해를 최소화시켰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지역 주민들은 제설이 취약한 곳을 문자메시지로 성동구청에 제보했으며, 성동구는 신속하게 대응했다는 것.
한편 이번 제설 문자메시지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구청장은 "한파와 폭설같은 재난 상황에서는 민·관 합동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들의 문자메시지 참여로 손쉽게 제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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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서울 성동구는 지난 6일 폭설을 주민들의 문자메시지로 비교적 빨리 피해를 최소화시켰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지역 주민들은 제설이 취약한 곳을 문자메시지로 성동구청에 제보했으며, 성동구는 신속하게 대응했다는 것.
성동구는 한파와 기습적인 폭설에 따라 이날 저녁 7시 제설대책본부 2단계 비상근무를 가동시켰다. 이어 구청 및 동 주민센터와 자율방재단, 직능단체, 환경미화원 등 인력 1825명과 제설차량 59대, 제설제 247톤을 투입시켰다.
또 주말 내내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전 지역에 대한 긴급 제설 작업을 했다고 성동구는 전했다.
특히 주민들이 보내준 문자메시지를 활용, 구간별 주민의 통행 안전을 확보시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설 문자메시지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구청장은 제설 관련 안내 문자메시지를 통해 주민들에게 "제설 작업이 미진한 부분과 취약시설물이 있을 경우 답장을 통해 신고해 달라" 고 당부하기도 했다.
그 결과, 총 202개 지점의 제설 취약구간을 해소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정 구청장은 "한파와 폭설같은 재난 상황에서는 민·관 합동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들의 문자메시지 참여로 손쉽게 제설했다"고 말했다.
dikim@fnnews.com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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