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해안·경남 해안 눈..내일 낮부터 추위 풀리고 대기질 악화

신방실 2021. 1. 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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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과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밤새 제주도와 충남 서해안, 호남 서해안, 경남 해안에는 눈이 오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제주 산지에 5에서 15cm, 충남과 호남 서해안, 경남 해안은 1cm가량입니다.

내일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경기 남동부와 강원 영서, 충청, 경북지역에 1에서 최고 5cm의 눈이 오겠고 그밖의 수도권과 호남 내륙에도 눈이 날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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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과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밤새 제주도와 충남 서해안, 호남 서해안, 경남 해안에는 눈이 오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제주 산지에 5에서 15cm, 충남과 호남 서해안, 경남 해안은 1cm가량입니다.

내일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경기 남동부와 강원 영서, 충청, 경북지역에 1에서 최고 5cm의 눈이 오겠고 그밖의 수도권과 호남 내륙에도 눈이 날리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이 영하 8도 등 전국이 영하 16도에서 영하 2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도 서울이 영상 2도 등 전국이 영하 1도에서 영상 6도로 오늘보다 4도에서 6도 높겠습니다.

추위는 누그러지겠지만 내일 오후 한때 경기 남부와 충청, 세종 지역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높아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지방과 수도권 일부 지역, 부산과 울산 등 영남지방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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