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했던 '오월애'는 잊어라..흑화한 빅톤 'What I Said'[6시★살롱]

이정호 기자 2021. 1. 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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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톤(VICTON)이 웅장한 스케일과 강렬한 비주얼로 컴백했다.

빅톤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VOICE : The future is now(보이스 : 더 퓨처 이스 나우)'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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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정호 기자]
/사진=빅톤 'What I Said' 뮤직비디오 캡처

그룹 빅톤(VICTON)이 웅장한 스케일과 강렬한 비주얼로 컴백했다.

빅톤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VOICE : The future is now(보이스 : 더 퓨처 이스 나우)'를 발매했다.

빅톤이 데뷔 4년 만에 처음 발매하는 정규앨범에는 시간이 흐른 지금, 우리는 바라던 꿈 같은 현실을 살고 있다'는 의미로, 빅톤의 지난 4년 간의 성장과 함께 새롭게 도약할 자신감과 당찬 포부를 담았다.

타이틀곡 'What I Said'는 빅톤의 '꿈 같은 현실이 드디어 시작된다'는 빅톤의 제 2막의 시작이 시작되는 스토리를 담은 라틴 계열 팝 댄스 곡으로, 라이언전, Scott Stoddary, 유하 등 유명 실력파 프로듀서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What I Said'는 기존 빅톤의 색깔과 완전히 다르다. 흰 물감에 검은 물감을 타듯 '오월애' 이후 조금씩 어두운 색깔을 입혀온 빅톤은 이번 'What I Said'를 통해 앞으로 자신들이 나아가고자 하는 색깔을 확실히 보여준다. 개성이 강하면서도 강렬한 비트에 날카로운 보컬, 타이트한 랩이 어우러진 'What I Said'는 변주 또한 수시로 일어나 역대급 난이도를 보여준다.

예전 suit and tie 잊어버려 나의 attire
수없이 날 자극했던 꿈을 향해 달려 yeah

You know nobody can deny
언제나 we rushin, feelin’ high endorphin yea

빅톤은 2021년 새해 첫 컴백 행보로 상승세에 박차를 가한다. 빅톤은 지난 해 국내 첫 단독 콘서트 성료에 이어, 미니 6집과 싱글 2집 활동으로 음반과 음원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이후 온택트 공연과 4주년 기념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각자 솔로 앨범과 연기, 화보,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 활동을 펼쳐 ‘대세 보이그룹’으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어 빅톤은 정규앨범까지 발매하면서 더욱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빅톤의 성장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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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기자 direct11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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