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안영미 "♥남편, 美 떠나기 전 마지막 밤 눈물바다"..2세 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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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가 남편과 아쉬운 작별 소식을 전했다.
이에 안영미는 "남편이 미국으로 떠나기 전 어제 마지막 밤을 보냈다. 눈물바다였다"고 씁쓸함을 드러냈다.
이후 안영미는 지난해 말 진행된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신인상 시상자로 출연해 "제가 지금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라며 "올해 2월 혼인신고를 했는데 남편이 미국에 있다가 입국해 2주 자가격리 끝나고 오늘 만나는 날"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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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안영미가 남편과 아쉬운 작별 소식을 전했다.
1월 1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선 DJ 뮤지, 안영미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DJ 뮤지, 안영미 님이 주말에 무엇을 하면서 보냈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에 안영미는 "남편이 미국으로 떠나기 전 어제 마지막 밤을 보냈다. 눈물바다였다"고 씁쓸함을 드러냈다.
앞서 안영미는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를 통해 지난해 2월 28일 혼인신고를 한 사실을 밝혔다. 상대는 지난 2015년 라디오 진행자와 청취자로 인연을 맺은 비연예인 남성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안영미는 남편이 미국에서 직장생활 중인 관계로 신혼생활을 즐기지 못했다.
이후 안영미는 지난해 말 진행된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신인상 시상자로 출연해 "제가 지금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라며 "올해 2월 혼인신고를 했는데 남편이 미국에 있다가 입국해 2주 자가격리 끝나고 오늘 만나는 날"이라고 밝혔다. 또한 안영미는 "빨리 2세를 만들어야 하는데 오늘이 그날이다. 2주 있다가 가기 때문에 빨리 서둘러야 한다. 벗으면서 가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안영미는 일각에서 제기된 남편의 직업이 회계사라는 추측에 대해 "그냥 외국에서 일하는 미지의 양반 겸 회사원"이라고 설명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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