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그마요' 이준영, 쓰러진 송하윤 번쩍 들었다 '박력 폭발'

신소원 2021. 1. 1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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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 쓰러졌다
12일 종영, 비밀 드러난다
최종회 앞두고 스포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 사진 = MBC 에브리원 제공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이준영이 송하윤에게 달려왔다. 송하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12일 밤 MBC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극본 창작집단 송편 연출 오미경, 이하 '제그마요') 최종회가 방송된다. 만나선 안 될 남자를 가려낼 청진기를 갖게 된 여자들의 절대 공감 스릴 만점 러브 코미디 '제그마요'는 로맨스의 설렘, 유쾌한 웃음, 현실 공감 등을 동시에 선사하며 예능 드라마의 매력을 발산했다.

'제그마요'의 다양한 재미 중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독특한 전개 방식이다. 이것이 다양한 웃음 포인트와 적절히 어우러지며 시청자의 흥미를 높인 것. 12일 방송되는 '제그마요' 최종회에서 이 같은 예측불허 스토리와 전개는 빛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11일 '제그마요' 제작진이 최종회 본방송을 하루 앞두고 위기에 처한 서지성, 그런 서지성을 구하기 위해 달려온 정국희의 모습을 공개해 열혈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첫 번째 사진 속 서지성은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바닥에 쓰러져 있다. 정국희는 그런 서지성을 걱정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여기에 두 사람을 감싼 어둠이 더해져 아슬아슬한 긴장감과 위기감을 더한다. 이어 두 번째 사진과 세 번째 사진에서는 정국희가 서지성을 번쩍 안아 든 채 걸어 나가고 있다. 대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이 커진다.

이와 관련 '제그마요' 제작진은 "12일 방송되는 최종회에서는 그동안 서지성과 정국희를 둘러싸고 벌어졌던 일련의 사건들의 정황이 드러난다. 동시에 이 모든 사건의 시발점이 된 조상신 냉장고 '장고'의 비밀도 밝혀질 것이다. 그리고 이 폭풍 전개 속에서 서지성과 정국희의 사랑도 큰 전환점을 맞게 된다. 마지막까지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최종회는 12일 밤 10시 40분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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