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뉴스] 김여정 예상 깨고 강등..오빠의 속내는?
고민서 2021. 1. 11. 17:54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으로 사실상 권력 '2인자'로 여겨졌던 김여정 당 제1부부장이 이번 8차 당대회 인사에서 정치국 후보위원에서 제외됐고, 당 부장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이번 당 대회를 계기로 김 부부장의 직책이 격상될 것이라는 우리 정보당국의 예상도 빗나간 셈인데요. 오빠인 김정은 위원장의 의중에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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