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딸 서동주 집까지..인테리어 디자이너 해도 되겠네

김지원 2021. 1. 1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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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가 딸 서동주의 집 인테리어까지 해주며 금손 면모를 뽐냈다.

서정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딸 집 꾸며줬다. 믿고 맡기는 엄마 손. 10평. 작은 공간 꾸미기. 동주가 좋아해주니 감사하다"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는 인테리어 소품, 커튼 등을 살펴보며 인테리어하고 있는 서정희의 모습이 보인다.

10평 남짓 공간을 세련되면서도 아기자기하고 따뜻하게 꾸민 서정희는 인테리어 솜씨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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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손' 서정희, 딸 서정희 집 인테리어
"믿고 맡기는 엄마 손"
"동주가 좋아해주니 감사해"
전문가 못지않은 인테리어 실력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서정희가 인테리어 솜씨를 뽐냈다. /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서정희가 딸 서동주의 집 인테리어까지 해주며 금손 면모를 뽐냈다.

서정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딸 집 꾸며줬다. 믿고 맡기는 엄마 손. 10평. 작은 공간 꾸미기. 동주가 좋아해주니 감사하다"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는 인테리어 소품, 커튼 등을 살펴보며 인테리어하고 있는 서정희의 모습이 보인다. 10평 남짓 공간을 세련되면서도 아기자기하고 따뜻하게 꾸민 서정희는 인테리어 솜씨가 눈길을 끈다.

서동주-서정희 모녀 /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캡처



네티즌들은 "살림 영감 받는다", "금손 엄마", "센스 끝장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서정희는 앞서 독특한 콘셉트의 화이트톤으로 직접 꾸민 자신의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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