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리 "♥︎아내 매일 새벽 5시 기상해 명상+독서+공부..멋있는 여자"[전문]

강서정 2021. 1. 1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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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아내를 향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김우리는 11일 자신의 SNS에 "혜란 씨는 매일 새벽 5시.. 요란스레 유난 떨며 잠을 깨우는 폰 알람과 함께 단박에 몸을 세워 기상을 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김우리와 이혜란 부부는 슬하에 두 딸이 있으며 현재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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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아내를 향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김우리는 11일 자신의 SNS에 “혜란 씨는 매일 새벽 5시.. 요란스레 유난 떨며 잠을 깨우는 폰 알람과 함께 단박에 몸을 세워 기상을 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매일 아침 하루를 빼지 않고 명상을 시작한 지는 벌써 2년 4개월이 지났고 독서는 혜란 씨의 생활의 일부가 된지 숫자로 세울 수 없을 만큼 아주 오래전부터 내가 봐와 왔던 그녀의 일상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작년에 하다 멈춘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한 지는 11일이 지났고 1월 1일부터 오롯이 본인 자신을 위해 마음 먹었던 작은 계획을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듯 실천으로 옮기고 있었다. 그렇게 소리 없이 소소한 움직임부터 꾸준히 실천하려 노력하는 그런 그녀의 작은 계획은 언제나 나에겐 큰 감동과 영감을 주는 멋진 이혜란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우리와 이혜란 부부는 슬하에 두 딸이 있으며 현재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김우리 SNS 전문.

혜란 씨는 매일 새벽 5시.. 요란스레 유난 떨며 잠을 깨우는 폰 알람과 함께

단박에 몸을 세워 기상을 한다

매일 아침 하루를 빼지 않고 명상을 시작한 지는 벌써 2년 4개월이 지났고

독서는 혜란 씨의 생활의 일부가 된지 숫자로 세울 수 없을 만큼 아주 오래전부터 내가 봐와 왔던 그녀의 일상이다

작년에 하다 멈춘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한 지는 11일이 지났고

1월 1일부터 오롯이 본인 자신을 위해 마음 먹었던

작은 계획을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듯 실천으로 옮기고 있었다

그렇게 소리 없이 소소한 움직임부터 꾸준히 실천하려 노력하는 그런 그녀의 작은 계획은 언제나 나에겐 큰 감동과 영감을 주는 멋진 이 혜란이다!

매일 아침 나를 돌아보게 하는 

멋있는 여자

이혜란

우리 잔잔하고 아름답게 늙어갑시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우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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