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 2월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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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과 제리를 주인공으로 한 최초의 실사 애니메이션 영화 '톰과 제리'가 2월 개봉한다.
11일 워너브러더스코리아에 따르면 '톰과 제리'가 2월에 개봉할 예정이다.
'톰과 제리'는 1940년 처음 등장한 후부터 무려 80년이 넘는 현재까지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20세기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슬랩스틱 코미디의 전설로 불리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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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톰과 제리를 주인공으로 한 최초의 실사 애니메이션 영화 '톰과 제리'가 2월 개봉한다.
11일 워너브러더스코리아에 따르면 '톰과 제리'가 2월에 개봉할 예정이다. 더불어 개봉 확정과 함께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
'톰과 제리'는 자타공인 장난꾸러기 라이벌 콤비 톰과 제리의 뉴욕을 발칵 뒤집을 역대급 대소동을 그린다. 이번 영화는 라이브 액션과 CG 애니메이션이 섞인 하이브리드 영화다.
'톰과 제리'는 1940년 처음 등장한 후부터 무려 80년이 넘는 현재까지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20세기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슬랩스틱 코미디의 전설로 불리는 작품이다. 앙숙관계의 대표적인 캐릭터임에도 환상의 짝꿍이자 커플로의 '케미'를 자랑하는 톰과 제리는 이번 영화에서도 뉴욕 대도시의 화려한 조명 아래, 새로운 무대를 배경으로 서로 힘을 합치며 깜찍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
더불어 이 영화는 클로이 모레츠와 마이클 페냐, 켄 정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함께해 애니메이션 캐릭터들과의 찰떡 호흡을 기대하게 만든다.
예고편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제리의 깜찍함과 에어팟으로 스피커를 달아 홈시어터를 만드는 등의 행보에 네티즌이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이에 반해 제리에게 여전히 온갖 수난을 겪는 톰의 모습은 오히려 측은함을 불러일으킨다.
'톰과 제리'는 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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