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지난해 영업이익 1천110억원..22.4% 증가

황희경 2021. 1. 1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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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물류기업 한진은 2020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천110억 원으로 2019년보다 22.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은 2조2천160억 원으로 7.5% 증가했다.

한진은 "핵심사업인 택배·물류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경쟁력 확보가 어려운 사업과 대체 부지 확보가 가능한 자산을 매각해 경영 효율성을 높였다"면서 "택배 사업은 2023년까지 시장점유율 20% 이상을 목표로 자동화 투자 등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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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2020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천110억 원으로 2019년보다 22.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은 2조2천160억 원으로 7.5% 증가했다.

한진은 "핵심사업인 택배·물류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경쟁력 확보가 어려운 사업과 대체 부지 확보가 가능한 자산을 매각해 경영 효율성을 높였다"면서 "택배 사업은 2023년까지 시장점유율 20% 이상을 목표로 자동화 투자 등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진택배 [한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zitr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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