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게임사업 출사표.. 상반기 중 모바일게임 첫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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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설립한 모바일게임 유통사 2DC 통해 디지털콘텐츠 영역 확장콘텐츠 기업 리디가 게임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11일 리디는 게임 사업 진출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 '투디씨(2DC)'를 통해 올해 상반기 중 감성적인 스토리, 작화(作話)를 내세운 모바일 게임 '반만 남은 세계'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디씨(2DC)는 지난해 5월 리디의 자회사로 설립된 모바일 게임 전문 퍼블리셔(유통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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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설립한 모바일게임 유통사 2DC 통해 디지털콘텐츠 영역 확장
콘텐츠 기업 리디가 게임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웹소설과 웹툰, 애니메이션 중심 사업에서 게임으로 디지털 콘텐츠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것이다.
11일 리디는 게임 사업 진출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 ‘투디씨(2DC)’를 통해 올해 상반기 중 감성적인 스토리, 작화(作話)를 내세운 모바일 게임 ‘반만 남은 세계’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성 게이머가 타깃이다.
투디씨(2DC)는 지난해 5월 리디의 자회사로 설립된 모바일 게임 전문 퍼블리셔(유통사)다. 리디가 보유하고 있는 고객, IP(지적재산권), 플랫폼 등 다양한 인프라와 연계해 게임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리디 배기식 대표이사는 "리디가 보유한 인프라와 투디씨의 게임 퍼블리싱 능력을 결합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이번 게임 사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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