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코로나19 극복 위한 마스크 기부 "작지만 힘 됐으면"

김나연 기자 2021. 1. 1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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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이 마스크를 기부했다.

박유천은 11일 SNS에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다. 저는 요즘 태국에서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 이곳에 있으면서도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유천이 의정부시에 마스크 2만5천장을 기부한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박유천은 자신의 손 편지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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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 사진=박유천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박유천이 마스크를 기부했다.

박유천은 11일 SNS에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다. 저는 요즘 태국에서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 이곳에 있으면서도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유천이 의정부시에 마스크 2만5천장을 기부한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박유천은 자신의 손 편지도 게재했다.

그는 "작지만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좋겠다. 힘! 참 가지기 어려운 요즘이다. 그래도 늘 그렇듯 가족 그리고 지인들 모두가 당신을 응원한다. 꼭! 행복하시고 미소 잃지 마시라. 많이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박유천은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리마인드(RE:mind)'를 발매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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