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집단감염지서 7명 추가..11일 21명 신규 확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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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관련 7명이 추가되는 등 11일 하루 동안 21명이 신규 확진됐다.
감염경로를 보면 집단감염 관련 7명이 추가됐고 확진자 접촉 10명, 감염경로 미상 3명, 해외유입 1명이다.
집단감염 관련해서는 남동구 소재 종교시설, 서구 소재 주야간보호센터, 계양구 소재 요양원 등 3곳에서 각 2명씩 추가됐으며 계양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1명이 추가됐다.
시 등 방역당국은 확진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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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관련 7명이 추가되는 등 11일 하루 동안 21명이 신규 확진됐다.
인천시는 이날 0시 이후부터 오후 5시 사이 인천 3389~3409번 등 2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역 누적 확진자는 3409명이 됐다.
지역별로는 연수구가 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남동구·부평구 각 4명씩, 계양구 3명, 서구 2명 등이다.
감염경로를 보면 집단감염 관련 7명이 추가됐고 확진자 접촉 10명, 감염경로 미상 3명, 해외유입 1명이다.
집단감염 관련해서는 남동구 소재 종교시설, 서구 소재 주야간보호센터, 계양구 소재 요양원 등 3곳에서 각 2명씩 추가됐으며 계양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1명이 추가됐다. 이들 기관의 누적 확진자는 각각 35명, 11명, 23명, 67명으로 늘었다.
시 등 방역당국은 확진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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