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침체된 공연계에 탄식 "코로나19 꺼져주세요"

서지현 2021. 1. 1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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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우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공연계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김지우는 1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 편'(이하 젠틀맨스 가이드) 유료 온라인 중계를 마친 소감을 게재했다.

이날 김지우는 "이렇게 온라인 생중계 공연을 하고 나니 더더 빨리 공연을 하고 싶은 욕구가 솟구치는구나"라며 "코로나 없어지길 제발 제발 간절히 바라고 또 바라옵니다. 빨리 좀 꺼져주세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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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김지우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공연계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김지우는 1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 편'(이하 젠틀맨스 가이드) 유료 온라인 중계를 마친 소감을 게재했다.

이날 김지우는 "이렇게 온라인 생중계 공연을 하고 나니 더더 빨리 공연을 하고 싶은 욕구가 솟구치는구나"라며 "코로나 없어지길 제발 제발 간절히 바라고 또 바라옵니다. 빨리 좀 꺼져주세요"라고 말했다.

사진 속에는 '젠틀맨스 가이드'에서 시벨라 홀워드 역을 맡은 김지우 모습이 담겨 있다. 강렬한 무대 메이크업에 새빨간 의상을 입고 있는 김지우의 매혹적인 면모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레이먼킴 셰프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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