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슈화 "예능 아직 낯설어, 멤버들과 함께가 좋다"

김지하 기자 2021. 1. 1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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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 멤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 소감을 전했다.

아이들(미연, 민니, 수진, 소연, 우기, 슈화)의 네 번째 미니앨범 '아이 번'(I bur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1일 오후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지난 앨범 활동 후 공백기에 연기와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예 활동을 이어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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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컴백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 소감을 전했다.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수진, 소연, 우기, 슈화)의 네 번째 미니앨범 ‘아이 번’(I bur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1일 오후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됐다. 행사의 진행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맡았다.

이날 멤버들은 지난 앨범 활동 후 공백기에 연기와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예 활동을 이어왔다고 했다.

연기에 도전한 미연과 민니부터 소감을 전했다. 웹드라마 ‘리플레이’를 찍은 미연은 “배우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해 봤는데 너무 좋은 분들과 좋은 경험을 한 것 같아서 즐겁게 마무리했다. 이번 달에 공개가 되니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넷플릭스 시트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를 찍은 민니는 “첫 연기 도전이라서 떨리고 긴장도 많이 했는데 감독님, 제작진분들이 믿어주시고 예뻐해 주셔서 굉장히 열심히, 최선을 다해 촬영했다. 배우분들도 너무 잘해주셔서 진짜 재미있게 촬영을 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우기는 이날 MC를 맡은 오정연과 함께 tvN 예능 ‘나는 살아있다’를 찍었다. 촬영 당시 쇼케이스 MC를 부탁했고, 회사에 전달까지 했다는 우기는 진짜 약속을 지켜준 오정연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카카오TV 예능 ‘런웨이’ 등에도 출연 중인 우기는 “앞으로도 도전할 생각이다. 2020년에 정말 열심히 해서 많이 늘었고, 어떻게 해야 잘하는지도 알았다. 나중에도 기회를 주면 계속 꾸준히 열심히 할 것”이라고 했다.

컴백 준비에만 몰두해 온 슈화는 “예능 현장이 아직 많이 낯설다. (단독 출연 보다는) 멤버들과 같이 나가는 게 좋다”라면서도 “요리 예능은 활동을 시작하고 기회가 있으면 나가보고 싶다”라고 했다.

다양한 댄스 커버 영상으로 화제는 모은 수진은 “최근에는 활동 준비를 열심히 했다. 활동이 끝나고 기회가 된다면 열심히 올릴 것”이라며 기대를 모았다.

타 가수와의 컬래버레이션 작업 등 음악 작업을 주로 해온 소연은 “올해는 한층 성숙해진 (여자)아이들의 음악과 재미있는 감정들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지금까지 안 해본 여러 감정이 될 것”이라며 “화내는 감정이나 더 기쁜 감정을 노래하겠다”는 목표를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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