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동현 주연 영화 '인싸' 오는 2월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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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프렌드 동현의 첫 스크린 데뷔작 영화 '인싸'가 오는 2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 2종을 최초 공개했다.
'인싸'는 섬 출신 촌뜨기 쿵푸 덕후 '태수'가 상경하면서 진정한 우정과 사랑을 지키기 위해 무도를 배워가며 벌어지는 본격 쿵푸 코믹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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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는 섬 출신 촌뜨기 쿵푸 덕후 ‘태수’가 상경하면서 진정한 우정과 사랑을 지키기 위해 무도를 배워가며 벌어지는 본격 쿵푸 코믹 액션 영화다.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 2종은 서울로 상경한 촌뜨기 쿵푸 덕후 ‘태수’의 쿵푸 액션이 돋보이는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외딴 섬에서 홀로 영화 ‘복성고조’ 속 원표를 직접 따라 하며 연마한 쿵푸 자세를 선보이는 ‘태수’의 모습은 “진짜 인싸가 무엇인지 보여줄게!”라는 카피와 함께 얼떨결에 서울로 상경하게 된 ‘태수’가 쿵푸를 통해 학교를 발칵 뒤집을 것을 기대케 한다.
이어, 바닥에 앉아 도를 닦는 ‘태수’의 모습은 “하루아침에 인싸 등극?!”이라는 카피처럼 현란한 쿵푸 기술을 통해 친구들을 괴롭히는 일진 무리와 정면 대결을 펼침으로써 학교 제일의 인싸로 등극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화는 ‘일진’, ‘대가리’ 시리즈로 마니아 팬층을 거느린 이수성 감독과 ‘안시성’, ‘청년경찰’ 무술팀이 뭉쳐 새롭게 선보이는 본격 쿵푸 코믹 액션 프로젝트로, 쿵푸만의 매력을 한껏 담아내며 극장가에 무도 액션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보이그룹 보이프렌드 동현이 얼떨결에 서울로 상경한 촌뜨기 쿵푸 덕후 ‘태수’ 역으로 첫 영화 주연을 맡아 액션 스쿨에서 다져진 실력으로 쿵푸 액션을 직접 소화해내 영화계 블루칩으로 떠오를 연기돌로서 완벽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쿵푸 코믹 액션 ‘인싸’는 오는 2월 개봉된다.
/임수빈기자 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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