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에 조율래 前 교과부2차관 선임

2021. 1. 1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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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대 한국과학창의재단 신임 이사장에 조율래 전 교육과학기술부 2차관(64·사진)이 임명됐다.

창의재단 이사장은 안성진 전 이사장이 지난해 6월 돌연 사의를 표명한 뒤 약 7개월째 공석이었다.

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창의재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와 추천을 거쳐 창의재단 이사장에 조 전 교과부 2차관을 13일자로 임명한다"며 "앞으로 3년간 창의재단을 이끌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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