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훈, 母와 운영하던 주먹밥집 폐업 "평생 기억할 것"[SNS★컷]

[뉴스엔 김명미 기자]

안성훈이 어머니와 함께 운영하던 주먹밥집 폐업 소식을 전했다.

가수 안성훈은 1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터트롯'이라는 저에게 은인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해 어머니와 함께 운영하던 평택 주먹밥집을 응원하러 많이 찾아와주시고, 꿈같은 시간을 만들어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소상공인분들께서 힘든 시기지만, 몇 개월간 적자가 나면서도 찾아와주시는 감사함에 버텨오던 중, 2021년 1월 17일까지만 영업을 하고 폐업을 하게 됐습니다"고 털어놨다.

또 안성훈은 "가게까지 직접 와줬던 찬원이 승민이 호중이 영기 형 다경이, 그리고 찾아와주신 모든 분들 잊지 않고 평생 기억하며 감사하고, 평생 성훈이 망극합니다"고 덧붙였다.

게시글을 접한 팬들은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행복했던 기억 오래 간직할게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사진=안성훈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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