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흥행 열차 올라탄 '왕삼국지', 고렙 콘텐츠 '동탁토벌' 추가

안종훈 2021. 1. 1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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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2021년 첫번째 삼국지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는 모바일 전략 '왕삼국지'에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됐다.

디디스톰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왕삼국지'에 '동탁토벌'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오늘(1월 11일) 밝혔다.

'동탁토벌'은 각 서버와 국가에서 70레벨을 달성한 유저가 탄생해야만 오픈되는 콘텐츠로, 고레벨 유저들을 위한 배려로 보인다. 각 서버에서 동탁토벌 콘텐츠가 오픈되면 55레벨 이상의 유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동탁토벌'은 매주 월요일, 목요일에만 오픈되며 유저가 보유한 모든 장수의 전투력을 합산해 자동으로 진행되는 콘텐츠다. 부대 처치 수에 따라 국가에 소속된 전체 유저가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00시 기준 순위에 따라 추가 보상도 지급된다.

1월 5일 정식 출시된 왕삼국지는 현재 제 10서버인 '천작위복'까지 열린 상태다. '통탁토벌' 콘텐츠 오픈 조건을 만족시킨 서버는 현재까지 제 1서버 '도원결의'에 단 한명의 유저가 70레벨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각 서버의 국가전 채팅방에는 누가, 언제 70레벨을 먼저 달성할 것인가에 대한 예측이 난무하고 있다.

한편, 왕삼국지는 구글플레이 인기순위와 급상승 1위를 석권한데 이어, 매출순위에서도 100위 이상 순위가 급상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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