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그림 4장으로 전한 근황 '수준급 그림 실력?' [SNS★컷]

[뉴스엔 이예지 기자]

배우 하지원이 근황을 전했다.

하지원은 1월 1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4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하지원이 그린 듯한 그림으로 네 장의 그림이 나란히 올려져 있다. 특히 여러 가지 색깔로 표현한 그림에 팬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하지원은 각종 행사에서 수준급 그림 실력을 선보여 그림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에 팬들은 “그림이 행복한 느낌이에요. 햇님(하지원 팬카페 분들이 부르는 이름)도 햇나잇” “보고 싶어요 햇님”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은 지난 2020년 1월 18일 총 16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JTBC 드라마 ‘초콜릿’ 이후 지난 2020년 12월 22일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시상자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또 하지원은 자신의 SNS에 꾸준히 그림을 올리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하지원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예지 ya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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