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창의융합형·지능형 과학실 구축사업 추진

청주CBS 김종현 기자 2021. 1. 1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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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32개 학교를 대상으로 11억 6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창의융합형과 지능형 과학실 구축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창의융합형 과학실은 실험수업과 강의수업을 병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교사용 PC와 프로젝터를 비롯한 첨단기자재를 갖추게 된다.

또 학습과 실험, 토론과 분석, 제작 등의 활동이 가능한 지능형 과학실은 데이터 저장 시스템을 비롯해 디지털 측정 장비 등 원격 화상 실험 설비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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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32개 학교를 대상으로 11억 6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창의융합형과 지능형 과학실 구축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창의융합형 과학실은 실험수업과 강의수업을 병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교사용 PC와 프로젝터를 비롯한 첨단기자재를 갖추게 된다.

또 학습과 실험, 토론과 분석, 제작 등의 활동이 가능한 지능형 과학실은 데이터 저장 시스템을 비롯해 디지털 측정 장비 등 원격 화상 실험 설비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지난 2011년 이전 과학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 학교들 가운데 신청을 받아 심사를 통해 대상 학교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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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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