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베스티안병원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 첫환자 받아

청주CBS 김종현 기자 2021. 1. 1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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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전문 병원인 청주 오송 베스티안병원은 최근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뒤 병원 구조 변경을 마치고 11일 첫 환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첫 입원 환자는 음성지역 특정질환 병원에서 이송된 기저질환이 있는 70대 남성으로 음압 중환자병실에 입원해 치료에 들어갔다.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 바뀐 오송 베스티안병원은 1인실 30병상을 중환자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고, 나머지 일반병실은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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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안병원 제공
화상전문 병원인 청주 오송 베스티안병원은 최근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뒤 병원 구조 변경을 마치고 11일 첫 환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첫 입원 환자는 음성지역 특정질환 병원에서 이송된 기저질환이 있는 70대 남성으로 음압 중환자병실에 입원해 치료에 들어갔다.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 바뀐 오송 베스티안병원은 1인실 30병상을 중환자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고, 나머지 일반병실은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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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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