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충주 평준화 고교 합격자 발표..210명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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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11일 2021학년도 청주시와 충주시 지역 평준화 고등학교 입학전형 합격자를 발표했다.
청주시의 경우 총 전형 대상 4795명 가운데 171명이, 충주시에서는 1099명 가운데 39명이 각각 탈락했다.
평준화 고교 합격자 학교 배정은 오는 22일 오후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전산 추첨을 통해 진행되며, 결과는 오는 26일 오후 소속 중학교와 도교육청 고교 입학 전형 포털을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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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 경우 총 전형 대상 4795명 가운데 171명이, 충주시에서는 1099명 가운데 39명이 각각 탈락했다.
평준화 고교 합격자 학교 배정은 오는 22일 오후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전산 추첨을 통해 진행되며, 결과는 오는 26일 오후 소속 중학교와 도교육청 고교 입학 전형 포털을 통해 발표된다.
학교 배정은 학생 성적을 상위 10%와 중상위 40%, 중하위 40%, 하위 10% 등 4개군으로 나눠 이뤄진다.
평준화 고교 전형에서 탈락한 학생들은 미달된 비평준화 지역 일반고와 특성화고에 추가 지원할 수 있다.
한편, 외고와 국제고, 자사고에 합격한 학생은 청주가 168명, 충주가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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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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