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챔피언십, 트럼프 골프장서 안 연다

조효성 입력 2021. 1. 1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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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소유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기로 한 2022년 PGA챔피언십 개최지를 바꾸겠다."

극렬 지지자들의 미국 의회 난입 사건 이후 골프계마저 '골프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등을 돌렸다.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을 주최하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는 11일(한국시간) 긴급 이사회를 열어 2022년 대회 개최지를 변경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결정에는 지난 6일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의회 난입 사건이 계기가 됐다고 미국프로골프협회는 밝혔다. 하지만 아직 2022년 대회가 열릴 골프장은 확정되지 않았다.

[조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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