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4명 추가 발생 22명 확진..누적 3409명(종합)

함상환 2021. 1. 1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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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에서 10일 오전 10시 기준 18명, 오후 5시 기준 연수구 같은 지역에서 4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총 2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수구 거주 A씨는 지난 1일부터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 지난 10일 임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같은 지역 거주 B씨, C씨, D씨는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돼 임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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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에서 10일 오전 10시 기준 18명, 오후 5시 기준 연수구 같은 지역에서 4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총 2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수구 거주 A씨는 지난 1일부터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 지난 10일 임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A씨를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감염 경로와 추가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같은 지역 거주 B씨, C씨, D씨는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돼 임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이들을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남동구 4명, 동구 1명, 부평구 4명, 연수구 8명, 계양구 3명, 서구 2명 등 총 22명이다.

현재까지 인천에서는 총 340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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