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수출 중기 지원..올해 2154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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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의 수출을 돕기 위해 올해 2154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중기부는 미래차, 바이오 등 혁신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30억원 규모의 지원금을 새로 마련하고, 뽑힌 기업에는 전년도 수출 실적과 관계없이 최대 1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수출바우처 사업에 1064억원, 해외 전자상거래 진출 지원에 379억원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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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의 수출을 돕기 위해 올해 2154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8.5% 늘어난 규모다. 중기부는 미래차, 바이오 등 혁신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30억원 규모의 지원금을 새로 마련하고, 뽑힌 기업에는 전년도 수출 실적과 관계없이 최대 1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수출바우처 사업에 1064억원, 해외 전자상거래 진출 지원에 379억원을 투입한다. 운송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항공·해상 운임 보조도 추진한다. 국내에서 최종 배송지까지 운임의 30%를 지원(최대 200만원)할 예정이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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