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애플카 협력' 논의에 이틀째 급등

정진욱 coolj@mbc.co.kr 2021. 1. 1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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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애플과 전기차 부문에서 협력을 논의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이후 유가증권시장에서 이틀째 급등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57조1천562억원의 시가총액을 기록하며,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밀어내고 시총 순위 4위에 올랐습니다.

애플은 2024년까지 자율주행 승용차 생산을 목표로 현대차를 포함한 여러 자동차 회사와 협력을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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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애플과 전기차 부문에서 협력을 논의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이후 유가증권시장에서 이틀째 급등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8일 주가가 19.42% 폭등한 데 이어 오늘도 전장보다 8.74% 상승한 26만7천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57조1천562억원의 시가총액을 기록하며,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밀어내고 시총 순위 4위에 올랐습니다.

애플은 2024년까지 자율주행 승용차 생산을 목표로 현대차를 포함한 여러 자동차 회사와 협력을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진욱 기자 (cool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econo/article/6054814_348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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