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수베로 감독 입국..코치진도 차례로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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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역대 4번째 외국인 사령탑인 한화 이글스의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오늘(11일) 한국 땅을 밟았습니다.
수베로 감독은 오늘 오후 아내, 자녀 둘과 함께 인천공항으로 입국했습니다.
수베로 감독을 보좌할 대럴 케네디 수석코치와 호세 로사도 투수코치도 오늘 차례로 입국해 대전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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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역대 4번째 외국인 사령탑인 한화 이글스의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오늘(11일) 한국 땅을 밟았습니다.
수베로 감독은 오늘 오후 아내, 자녀 둘과 함께 인천공항으로 입국했습니다.
수베로 감독은 가족과 함께 대전으로 이동해 구단에서 마련한 숙소에서 2주간 격리에 들어갑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인 수베로 감독은 제리 로이스터 전 롯데 감독, 트레이 힐만 전 SK 감독, 맷 윌리엄스 현 KIA 타이거즈 감독에 이은 KBO리그 4번째 외국인 감독입니다.
수베로 감독은 2001년부터 2015년까지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팀 감독을 지내며 유망주 발굴 능력을 뽐냈고,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밀워키 브루어스의 1루 및 내야 코치로 활동했습니다.
수베로 감독을 보좌할 대럴 케네디 수석코치와 호세 로사도 투수코치도 오늘 차례로 입국해 대전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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