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변가압장, 어린이 실내 놀이터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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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는 가동이 중단된 채 방치된 서변동 서변가압장을 공공 어린이 실내 놀이터로 조성한다.
북구는 2015년부터 대구시와 협의, 지난해 11월 서변가압장 무상사용 허가를 받았다.
새롭게 구성하는 실내 놀이터는 서변가압장의 특수한 구조와 시설을 활용해 독창적인 공간을 연출하고 예산을 절감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역의 꿈나무들을 위해 무상사용 허가를 해준 대구시와 상수도사업본부에 감사하다"며 "도시의 노후 시설을 탈바꿈해 예산을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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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대구시 북구는 가동이 중단된 채 방치된 서변동 서변가압장을 공공 어린이 실내 놀이터로 조성한다.
북구는 2015년부터 대구시와 협의, 지난해 11월 서변가압장 무상사용 허가를 받았다.
새롭게 구성하는 실내 놀이터는 서변가압장의 특수한 구조와 시설을 활용해 독창적인 공간을 연출하고 예산을 절감한다.
기존의 사무공간에 영유아에게 특화된 놀이 시설물을 설치하고, 층고가 높은 기계실에는 공중 그물미로와 대형 슬라이드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놀이기구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다. 미세먼지 차단을 위한 공기청정 시스템과 감염병 예방 시설도 도입한다.
외부공간에도 어린이 놀이터, 물놀이장, 미로분수대 등을 만들어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게 한다.
완공은 2022년 2월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역의 꿈나무들을 위해 무상사용 허가를 해준 대구시와 상수도사업본부에 감사하다"며 "도시의 노후 시설을 탈바꿈해 예산을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h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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