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캐스팅' 출연 배우 A씨, 성추행 및 강간미수 혐의 경찰 조사

석재현 2021. 1. 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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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A씨가 성추행 및 강간미수 혐의를 받고 있다.

1월 11일 스포츠 경향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여자 후배인 배우 B씨 성추행 및 강간미수 혐의로 경찰조사 중이다.

B씨 친구가 현장으로 오기 전 A씨 추행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현재 B씨는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으며, A씨는 오는 16일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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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석재현 기자]

배우 A씨가 성추행 및 강간미수 혐의를 받고 있다.

1월 11일 스포츠 경향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여자 후배인 배우 B씨 성추행 및 강간미수 혐의로 경찰조사 중이다.

신문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23일 B씨를 경기도에 위치한 지역 별장으로 유인했다. B씨 친구가 현장으로 오기 전 A씨 추행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B씨가 제지하자 성적인 농담과 바지를 탈의했다. 이를 뿌리치는 과정에서 B씨는 온몸에 멍이 들었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현재 B씨는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으며, A씨는 오는 16일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다.

한편 A씨는 지난해 SBS 드라마 '굿캐스팅'에 출연했다.

뉴스엔 석재현 j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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